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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응용토목제도 기능사 개인적으로 중요한 사항

자격증 솔루션/14_캐드(전산응용토목제도 기능사)

by 잡블 보물창고 2021. 12. 1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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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기사, 산업기사를 비교적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기능사는 쉽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토목캐드를 공부하면서 "와 이거는 공부안하면 무조건 떨어지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왠지 재밌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일단 나는 토목산업기사를 준비하면서 도면을 많이 그려봤기에 도면에 대한 이해는

어느정도 하고 있었다.

 

캐드자격증 실기는 암거 종류, 옹벽 종류, 이렇게 정도만 나오는데 

토목산업기사는 옹벽, 암거, 슬래브, 우물통 등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범위는 더 넓다.

 

캐드 또한 설계회사에서 일한 경험, 경력이 있어서 할줄 아는 상태였다.

(오래전이지만..)

다른 시험준비로 인해 캐드 실기를 시험보기 하루 전날에 딱 한번 연습했다.

 

어차피 어떠한 도면이 나와도 할줄만 알면 그리는건 금방이라는 생각도 있었고 

아이 키우느라 바빠서 못한 것도 있었다.

나 같은 경우 운이 좋게 도면은 딱 한번 연습 했던, 역t형 옹벽이 나왔다.

 

본론으로 들어가 내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을 적어본다.

캐드실기의 도면 사이즈는 420, 297cm의 도면으로 작성한다.

스케일은 40 : 1 또는 50 : 1로 나온다. 지문에 맞게 풀면 된다.

가장 많이 썼던 명령어는 extend, explode, donut, fillet, dim, osnap, window, hatch, text, 

xline, spline, trim 등이 있다. 기본적으로 이정도만 알면 웬만한 도면은 그릴 수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책을 보면 CD가 들어있는 책이 있다. 그 동영상만 보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또한 시험장소에서 출력해서 제출하는 것 까지가 시험 완료이기 때문에

연습때 본인이 그렸던 도면을 꼭 출력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설계회사나 토목을 기본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자격증이라고 생각하고

토목이 아니더라도 캐드는 활용성이 무궁무진 하므로 서브 자격증으로 취득 한다면 

본인에게 분명히 플러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합불 사진은 결과 발표 후 첨부 하겠습니다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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